728x90 반응형 전체 글 271 위고비 체중감량 여정 14편, 95.0kg와 세 번째 진료 전날 (2026)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9월의 마지막 주, 월요일이다. 내일은 세 번째로 병원에 가는 날이다. 위고비(Wegovy) 체중감량 여정을 적는 열네 번째 글은 지난 9월 24일 0.5mg 3주차 주사를 맞은 뒤부터 오늘까지의 며칠을 담는다. 주말의 외식, 오늘 아침 체중계에 뜬 95.0kg, 그리고 조금 기운 빠지는 이야기와 한 달치 가정혈압 기록까지, 진료를 하루 앞두고 정리해둔다.주말 외식, 위고비 0.5mg 3주차의 식사량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는 위 배출을 늦추고 뇌에 포만 신호를 보내 먹는 양을 줄이는 쪽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이 이야기는 앞선 편들에서 여러 번 짚었다. 이번 주말은 그 설명을 식탁에서 확인한 며칠이었다. 주말.. 2026. 9. 29. 위고비 체중감량 13편 — 0.5mg 3주차, 96.8kg에서 95.8kg로 위고비(Wegovy) 0.5mg을 맞기 시작한 지 어느새 3주차에 들어섰다.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성분의 이 약을 맞으며 체중을 기록해온 지도 열세 번째 글이다. 이번 글은 이틀치 기록을 묶었다. 9월 23일의 96.8kg과 그날의 더부룩함, 그리고 하루 뒤인 9월 24일 아침 3주차 주사를 맞고 다시 95.8kg로 내려간 흐름까지다. 0.5mg 2주차, 낯선 포만감과 식욕0.5mg을 맞은 지 2주가 지나며 더부룩함이 생겼다. 먹고 나면 속이 갑갑했고, 안 먹어도 배가 부른 날이 있었다. 이번 주 중 하루는 하루 종일 아무것도 먹고 싶지 않았다.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억지로라도 챙기고 있는 중이다.단백질은 챙겨야 한다고 해서, 요즘은 손이 덜 가는 이런 고단백 간식도 하.. 2026. 9. 25. 위고비 체중감량 여정 12편, 허기짐과 더부룩함이 같이 온 한 주 (2026) 위고비(Wegovy) 체중감량 여정 12편. 0.5mg 첫 투여 후 예상과 달리 심해진 허기짐과 더부룩함이 함께 나타난 한 주, 코스트코 장보기와 체중·체성분 변화, 두 번째 0.5mg을 앞둔 소감을 담은 개인 기록이다.9월도 중순으로 접어들었다. 낮엔 아직 여름 끝자락 같다가도 아침저녁으로는 제법 선선해진 날씨다. 위고비(Wegovy) 체중감량 여정을 기록하는 열두 번째 글, 이번엔 지난 11편에서 예고했던 0.5mg 첫 투여 이후의 한 주를 담는다. 0.25mg에서 0.5mg으로 넘어간 직후부터 오늘, 두 번째 0.5mg 투여를 하루 앞둔 시점까지다.0.5mg 첫 투여, 기대와 달랐던 허기짐용량을 늘리면 포만감이 더 강해질 거라 막연히 기대했다. 세마글루타이드(semaglutide) 용량이 올라갈수록.. 2026. 9. 17. 누진다초점 안경 업데이트 2026, 재제작 렌즈 그 후 이야기 무더위가 한풀 꺾인 9월이다. 지난 여름 코스트코에서 누진다초점 안경을 맞추고, 프레임 결함으로 눈알 주변 근육이 아팠던 이야기를 적어둔 적이 있다. 그 뒤로 시간이 좀 지났다. 재조정과 렌즈 재제작을 거치며 지금은 처음과는 꽤 다른 안경이 되어 있고, 그사이 예상 못 한 일들도 몇 가지 겪었다.지난 이야기 간단히지난 글에서는 노안이 온 뒤 코스트코 안경점에서 누진다초점 렌즈(Progressive Lens)로 안경을 새로 맞춘 과정을 적었다. 검안을 받고 ESS렌즈로 주문했는데, 받은 지 하루 만에 왼쪽 눈알 주변에 통증이 생겼다. 원인은 프레임 힌지 쪽이 제조 과정에서 벌어져 있던 것이었다. 다른 매장을 돌며 조정을 받고 나서는 통증은 사라졌지만, 이번엔 가까운 곳 초점이 안 맞는 문제가 새로 생겼다... 2026. 9. 11. 위고비 체중감량 여정 11편, 1단계 마지막 날 갑자기 강해진 식욕 수요일 오후, 문득 뭔가 급하게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위고비(Wegovy) 체중감량 여정을 기록하는 열한 번째 글, 오늘로 3주 6일째다. 내일이면 용량을 늘리는 날이다. 1단계에선 새 주사를 맞기 전날이면 식욕이 슬며시 고개를 든 게 반복되었다. 지금까지는 끼니를 챙기는 것도, 사이사이 간식을 참는 것도 딱히 애쓰지 않아도 되는 쪽에 가까웠다. 그래서인지 오늘처럼 뭔가 급히 먹고 싶다는 마음이 든 게 오히려 낯설게 느껴졌다. 3주 6일째, 갑자기 든 커진 식욕이유를 곱씹다 보니 떠오른 건 오늘이 수요일이라는 사실 정도였다. 돌이켜보면 지난 몇 주는 식욕이랄 게 거의 느껴지지 않는 나날이었다. 끼니때가 돼도 특별히 배가 고프지 않았고, 뭔가를 먹고 싶다는 충동 자체가 드물었다. 그런 흐름에 익숙.. 2026. 9. 11. 위고비 체중감량 여정 10편, -3.3kg의 기록 위고비 체중감량 여정 10편. 주말 97.5~97.9kg을 지나 오늘 오전 공복 96.7kg으로 내려온 기록이다. 미국 새 영양지침을 계기로 다시 짚어본 단백질 대사, 당기지 않는 단 음식, 눈바디로 확인하는 볼살 변화까지 담았다. 눈뜨자마자 재는 공복 체중은 그날의 기분을 은근히 좌우한다. 위고비(Wegovy) 체중감량 여정을 기록하는 열 번째 글, 오늘 오전 숫자는 96.7kg이었다. 주말 내내 97.5~97.9kg 사이를 오가던 체중계가 다시 내려간 아침이었다. 지금까지 줄어든 무게는 약 3.3kg. 더딘 듯해도 조금씩 내려가는 감각이 여전히 낯설고 신기하다.주말의 97.5~97.9kg과 가족들의 식사주말에는 가족들과 음식을 제대로 챙겨 먹었다. 나들이 삼아 나간 김에 한버 가보자 하던 햄버거 맛집.. 2026. 9. 10. 이전 1 2 3 4 ··· 46 다음 728x90 반응형